박갑순 실행이사, 센터에 후원금 1,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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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갑순 실행이사, 센터에 후원금 1,500만원 전달

       - 필리핀 “사랑의 PC” 나눔사업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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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황원래 이사장, 가운데 박갑순 대표, 오른쪽 고종환 라오스 지부장 >


2024년 3월22일(금) 14:00 오이도 방파제 칼제비 박갑순 대표가 “사랑의 PC”구입을 위한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해 주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원래 이사장과 박갑순 대표 친구인 고종환 이사가 함께하였다. 


우리 센터는 필리핀 ‘사랑의 PC’ 나눔 여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나은행 노사가 지원하는 ‘사랑의 앰뷸런스’ 기증식에 맞추어 24.5월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은행 노사가 기증하는 ‘사랑의 엠뷸런스’는 필리핀 산토스 재단과 협력하여 경찰병원을 통해 마닐라 지역 의료 취약 주민과 청소년 마약 중독 방지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아울러, ‘사랑의 PC’ 나눔은 국제사무직노조연맹 UNI-KLC와 협력하여 <노조사회공헌연대회의> 활동으로 진행하며, 금융노조가 지원하는 케손 시티 파야타스 빈민 지역 직업훈련센터와 산토스재단 산하 청소년 직업학교에 지원할 계획으로 있다.


오이도 방파제 칼제비 박갑순 대표가 후원하여 지원하는 ‘사랑의 노트북’은 필리핀 나눔 여행을 통해 이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황원래 이사장은 “오이도 방파제 칼제비 박갑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지난 해 박대표는 스리랑카 나눔 여행에도 참여하여 마투가마 학교에 사랑의 PC를 지원했고, 김포지역 이주노동자 300여 명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는 재능기부도 해 주셨다. 그리고, 올해 또 거금을 후원하여 주신다. 우리 센터 실행이사를 맡아서 공동 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참여를 해 주신다.  어려운 이웃과 연대 나눔을 해 주시는 박갑순 대표의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사는 세상이 더욱 밝아졌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박갑순 대표는 “그동안 고종환 라오스 지부장과 함께 라오스 초등학교에 학용품 등 수차례 사랑의 나눔 활동을 해왔다. 한국노동복지센터 나눔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종종 뿌듯한 마음이 생기곤 한다. 이번에 센터가 기획한 필리핀 정보화 취약 계층 지원 사업도 마음에 든다.  해외 나눔여행도 하고 관광도 하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어 고맙고 필리핀 나눔 여행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갑순 대표는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에서 오이도 방파제 칼제비 상호의 명품 칼국수집 사장으로서 고종환 이사와의 친분으로 작년에 이주노동자 지원 센터 나눔사업에 참여한 이후 실행이사를 맡아 틈틈히 센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갑순 사장의 선행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일이다. 우리 센터는 건강하고 바람직한 사회를 위해 박갑순 대표의 오이도 방파제 칼제비 집의 대박이 계속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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