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김포지역아동센터 7곳에 “사랑의 PC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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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 지역아동센터장들, 이종은 센터 김포지부장, 전영일 센터 경기지부 대표 >

우리 한국노동복지센터는 지난 11월 30일(수) 15:00 김포 하성 만나지역아동센터에서 ‘사랑의 PC’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은 이종은 김포지부장과 전영일 경기지부 대표가 참석하여 김포지역아동센터 7곳에 PC 12대를 기증하였다.
지역 아동 센터는 하성만나, 꿈이자라는, 대곶, 마송, 민통선 5곳의 센터에 각 2대씩, 장기, 꿈동산 센터 2곳에 각 1대를 기증하였다.

이번 기증 PC는 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교육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PC 재생기금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를 통해 모금되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대차 그룹 지정기탁 지역사회복지 지원사업(7차년도)의 일환으로 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와 (사)한국노동복지센터 경기지부는 배분사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사업명은 김포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온라인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지역아동센터 재생 PC 지원사업이다. 

하성면 만나지역아동센터 센터장 김은주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 교육기자재는 국가나 지자체의 별도 지원이 없기 때문에 매우 열악하다. 특히, 아이들 온라인 교육에 사용할 PC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너무 애로가 많다. 다행히 작년에 한국노동복지센터 ‘사랑의 PC’를 지원받아 코로나19 시국에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너무 감사하다. 올해도 PC를 지원해 주어 너무 고맙다. 앞으로 이 사업이 더욱 확대되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이종은 김포지부장은 지역아동센터는 “보통의 희생 없이는 불가능하다. 여러분들이 빛과 소금이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기금이 마련되었다. ’사랑의 PC‘를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또 기쁘다” 라고 하였다. 

전영일 경기지부 대표는 “앞으로 이런 ‘사랑의 PC 나눔 사업’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저개발국에도 도울 수 있도록 외연을 넓히자“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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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복지센터는 취약계층 정보화 격차 해소와 환경보호, 사회적 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의 목적으로 2009년부터 “사랑의 재생 PC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10여 년 간 국내외 취약계층들에게 4000여 대의 ’사랑의 PC’가 지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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